[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알피바이오는 올해 상반기 애플사이다비니거(ACV) 관련 제품 생산량이 150만 포를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회사는 연말까지 누적 300만 포 생산을 목표로 시장 점유율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번 성장에 대해 알피바이오는 △젤리·캡슐·정제 등 다양한 제형 개발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춘 생산공정 △소비자 기호를 반영한 독자 기술력에서 찾고 있다.
40년 의약품 제조 경험을 기반으로 한 ‘고농축 ACV 배합·안정화 기술’이 강한 신맛과 향을 제거하면서도 유효 성분을 보존, 거부감 없는 섭취가 가능해졌다는 설명이다.
이 기술은 콜라겐·유산균·비타민 등 기능성 원료와의 복합 배합도 가능하게 해 제품 차별화를 이끌었다. 이를 토대로 해외 유통사와 OEM·ODM 계약을 확대하고, 미국·일본 등 규제 기준이 높은 시장 공략도 준비 중이다.
오지은 건강기능식품 마케팅 부장은 “양적 확대를 넘어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질적 성장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노미선 영업마케팅 상무는 “150만 포는 시작일 뿐이며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알피바이오의 기술 가치를 입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알피바이오는 단순 제조사를 넘어 ‘고품질 ACV 원료·완제품 솔루션 제공사’로 입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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