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이주엽 기자] 미키 판 더 펜이 여러 빅클럽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리버풀 소식지 ‘안필드 워치’는 22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소식지 ‘더 보이 홋스퍼’의 보도를 인용해 “판 더 펜은 리버풀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도 그를 주시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판 더 펜은 2001년생, 네덜란드 국적의 센터백이다. 탁월한 신체조건(193cm, 81kg)을 보유하고 있으며, 엄청난 스피드가 특장점이다. 토트넘에서 이와 같은 자신의 능력을 토대로 ‘명품 수비’를 선보이고 있다.
판 더 펜이 토트넘에 합류한 건 지난 2023-24시즌이었다. 자신의 장점을 여실히 살리며 주전 자원으로 거듭났고, 2024-25시즌을 통해서는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팀을 실점 위기에서 구해내는 환상적인 수비를 펼쳤고, 이 덕분에 토트넘은 우승을 차지했다.
이러한 그를 유수의 빅클럽이 주시하고 있다. 축구 매체 ‘365스코어’는 앞선 20일 “레알 마드리드는 토트넘의 수비수인 판 더 펜에게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토트넘은 7,000만 파운드(약 1,320억 원)의 가치로 평가하고 있다”라고 전한 바 있다.
‘안필드 워치’는 판 더 펜의 이탈 가능성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매체는 “여러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의 보수적인 임금 체제 때문에 판 더 펜의 미래가 불확실한 상황이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서 “판 더 펜은 주요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적은 임금을 받고 있다. 현재 그의 계약은 2029년까지 유효하다. 토트넘이 유리한 상황인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조건이 우려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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