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타이베이서 아이즈원 명곡 완벽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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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타이베이서 아이즈원 명곡 완벽 재현

스타패션 2025-09-23 09:01: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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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가수 권은비가 타이베이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글로벌 팬심을 뜨겁게 달궜다.

권은비는 지난 20일 타이베이 레거시 맥스(Legacy MAX)에서 단독 콘서트 ‘더 레드(THE RED)’를 개최했다. 앞서 지난달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화려한 포문을 연 데 이어 타이베이에서도 성황리에 공연을 마치며 글로벌 무대에서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해 타이베이 팬미팅 ‘트레저(Treasure)’ 이후 약 1년 만에 현지 팬들을 찾은 권은비는 “너무 보고 싶었다”라는 현지어 인사로 공연의 시작을 열었다.

무대에서는 역주행 히트곡 ‘언더워터(Underwater)’, ‘더 플래시(The Flash)’, ‘사보타지(SABOTAGE)’, ‘글리치(Glitch)’ 등 대표곡과 함께 워터밤에서 선보여 화제를 모은 비욘세의 ‘크레이지 인 러브(Crazy In Love)’ 커버 무대까지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펼쳤다.

특히 권은비는 “지금의 저를 있게 한 무대”라며 아이즈원 시절의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 ‘비올레타’, ‘피에스타(FIESTA)’, ‘환상동화(Secret Story of the Swan)’, ‘파노라마(Panorama)’로 이어지는 메들리를 선사했다.

지난달 솔로 데뷔 4주년을 맞은 권은비는 “함께 울고 웃어준 루비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하자”라며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서도 “첫 해외 투어라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루비들과 함께한 순간들을 오래 기억하겠다. 앞으로도 좋은 무대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과 타이베이를 잇는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권은비는 오는 10월 25일 마카오에서 ‘더 레드’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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