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4관왕 견인’ 뎀벨레, 생애 첫 발롱도르... 야말 10대 최초 포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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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4관왕 견인’ 뎀벨레, 생애 첫 발롱도르... 야말 10대 최초 포디움

이데일리 2025-09-23 08:44: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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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의 우스만 뎀벨레(프랑스)가 2024~25시즌 유럽 무대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축구선수로 선정됐다.

우스만 뎀벨레(PSG). 사진=AFPBB NEWS


뎀벨레는 2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2025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라민 야말(FC 바르셀로나), 비티냐(PSG)를 제치고 남자 부문 수상자로 호명됐다.

발롱도르는 프랑스 축구 전문지 ‘프랑스 풋볼’이 주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축구 시상식이다. 2008년부터 2017년까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양분하기도 했으나, 2022년부터는 매해 수상자가 바뀌고 있다.

뎀벨레의 발롱도르 첫 수상으로 프랑스 출신 선수가 발롱도르를 받은 건 2022년 카림 벤제마(알이티하드) 이후 3년 만이자 역대 6번째다.

최전방과 측면을 누비는 뎀벨레는 지난 시즌 공식 대회 53경기에서 35골 14도움을 기록했다. 뎀벨레의 활약을 앞세운 PSG는 리그1을 비롯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프랑스컵(쿠프 드 프랑스), 프랑스 슈퍼컵(트로페 데 샹피옹)까지 싹쓸이하며 4관왕에 올랐다. 특히 PSG는 창단 후 첫 UCL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트레블(리그·UCL·컵 대회)까지 완성했다.

우스만 뎀벨레(PSG). 사진=AFPBB NEWS


우스만 뎀벨레(PSG). 사진=AFPBB NEWS


뎀벨레 개인으로도 리그에서 21골을 넣으며 메이슨 그린우드(마르세유)와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또 리그1과 UCL에서는 올해의 선수까지 손에 넣었다. 기세를 몰아 발롱도르까지 품으며 최고 선수로 우뚝 섰다.

1997년생인 뎀벨레는 2015년 스타드 렌(프랑스)에서 프로 무대에 입성한 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 바르셀로나를 거쳤다. 큰 기대를 받으며 입성한 바르셀로나에서 기복을 보인 뎀벨레는 2023년 8월 PSG로 이적했다. PSG에서 보낸 첫 시즌도 리그 3골 등 한계를 보이는 듯했으나, 지난 시즌 잠재력을 폭발하며 최고 자리에 오르는 반전 드라마를 썼다.

뎀벨레는 “정말 특별한 경험”이라며 “PSG에서 겪은 모든 일은 말로 다할 수 없다”고 감격했다. 그는 “날 영입해 준 PSG에 감사드리고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은 아버지와 같은 분”이라며 “이 트로피는 PSG 구성원 전체가 이룬 업적”이라고 공을 돌렸다.

라민 야말(바르셀로나). 사진=AFPBB NEWS


뎀벨레에 이어 2위에 오른 야말은 밝은 내일을 약속했다. 2007년생인 야말은 발롱도르 역사상 첫 10대 선수 포디움(시상대)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야말은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공식전 55경기를 뛰며 18골 25도움을 쏟아냈다. 올 시즌부터는 호나우지뉴, 메시 등이 달았던 등 번호 10번의 주인이 됐고,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당당히 한 자리를 차지했다.

야말은 발롱도르 수상은 다음으로 미뤘으나, 21세 이하 선수 중 가장 뛰어난 선수에게 주는 코파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아이타나 본마티(바르셀로나). 사진=AFPBB NEWS


여자 부문에서는 아이타나 본마티(바르셀로나)가 다시 한번 수상 영예를 안았다. 본마티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발롱도르를 품으며 자신의 시대라는 걸 재입증했다.

PSG의 트레블을 이끈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요한 크라위프 트로피를, 최근 PSG에서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로 이적한 잔루이지 돈나룸마는 최고 골키퍼에게 주는 야신 트로피를 받았다. 빅토르 요케레스(아스널)는 지난 시즌 스포르팅(포르투갈)에서 공식전 54골, 스웨덴 대표팀에서 9골을 넣으며, 남자 부분 최다 득점자에게 주는 게르트 뮐러 트로피의 주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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