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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스포츠코리아는 ‘한 번의 구매, 매달의 케어’를 콘셉트로 한 젝시오 크루를 공식 출범했다. 레이디스 크루와 맨즈 크루를 통합해 탄생한 이번 멤버십은 고가 장비 구매 고객에게 필드 중심의 혜택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매달 제공하는 국내 첫 시도다.
8월 안성 골프클럽Q에서 열린 프로암 라운드는 젝시오 크루가 지향하는 방향성을 제대로 보여줬다. 신청 하루 만에 약 100명이 몰렸고, 최종 선정된 39명은 KPGA·KLPGA 프로와 한 팀을 이뤄 18홀을 돌며 실전 레슨을 받았다. 캐디피·카트비·그린피를 모두 회사가 부담해 ‘프리미엄 케어형 멤버십’의 가치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참가자들은 “프로와 함께 걷는 18홀은 잊지 못할 경험”이라며 만족했다. 프로암 라운드는 11월까지 매달 이어진다.
모든 가입자에게 제공되는 ‘골프라이프 패키지’는 전용 웰컴 기프트, 홀인원 축하금 200만원, 제휴 연습장 무료 이용권, 골프장 할인 쿠폰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매월 13일 회원들에게 정밀 스윙 진단과 원포인트 레슨(청담 프라이빗센터) △30만원 상당의 골프용품 추첨 △여성 전용 라운딩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단순한 사은품이 아닌, 실제 플레이와 직결되는 프로그램으로 차별화한 가치를 전하면서 회원들에게 “브랜드가 나를 케어한다”는 만족감을 안겨주고 있다. 회사 측은 “골프 소비 방식을 바꾸고, 회원들이 매달 새로운 경험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와 함께 성장한다’는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던롭스포츠코리아 관계자는 “젝시오는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경험을 중시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플레이와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주는 프로그램을 통해 프리미엄 멤버십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젝시오 크루 멤버십은 젝시오13 드라이버 또는 아이언 세트를 구매한 고객 누구나 별도 입회비 없이 젝시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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