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도착한 李대통령…다자외교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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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도착한 李대통령…다자외교 본격 시동

이데일리 2025-09-23 05:09: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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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취임 후 첫 유엔 일정을 시작했다.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2일(현지시간) 뉴욕 JFK공항에 착륙한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는 이날 오전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를 타고 뉴욕 JFK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는 차지훈 주유엔대사 부부, 강경화 주미대사 내정자, 이상호 주뉴욕총영사 대리 부부가 영접했다.

이번 유엔총회는 지난 6월 캐나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이어 두 번째 다자외교 무대다. 지난달 한미 정상회담 이후 약 한 달 만에 이뤄진 미국 순방이기도 하다.

첫날 일정은 주요 인사 접견으로 시작한다. 이 대통령은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핑크 세계경제포럼(WEF) 의장 겸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인공지능(AI)과 에너지 전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미 상·하원 의원단을 접견해 한미 관계 발전을 위한 의회의 역할을 당부할 예정이다. 저녁에는 뉴욕 한인 사회와 동포 간담회에 참석한다.

23일에는 유엔총회 기조연설에 나선다. 올해 유엔 총회 주제는 ‘더 나은 함께 : 평화, 개발, 인권을 위한 80년과 그 너머’로, 이 대통령은 196개국 정상 중 7번째 순서로 연설할 예정이다. 그는 한국 민주주의가 국제사회에 복귀했음을 선언하고 한반도 평화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같은 날 오후에는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만나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지지를 요청한다. 저녁에는 미국 오피니언 리더들과 만찬을 갖고 한미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24일에는 한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공개 토의를 주재한다. ‘AI와 국제 평화·안보’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그는 ‘모두의 AI’를 기조로 국제사회의 공동 대응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25일에는 월스트리트를 찾아 미국 금융계 인사 및 한국 기업인들과 ‘대한민국 투자 서밋’을 연다. 이 자리에서 정부의 경제정책을 소개하고 한국 투자를 당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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