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당대표 취임 이후 처음으로 부산을 방문해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간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정 대표는 이날 오전 9시30분 부산을 찾아 부산·울산·경남 예산정책협의회를 주재한다. 이날 현장에는 영남권 민주당 의원과 지역위원장들이 총집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정 대표는 정오께 부산 해운대구 영화진흥위원회(KOFIC)을 찾아 영화산업 회복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오후에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을 방문한다는 계획이다.
정 대표의 부산행은 내년 지방선거를 염두에 둔 행보로 해석된다. 정 대표는 이날 '여당 프리미엄'도 강조하면서 지역 민심 잡기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정 대표는 그간 예산정책협의회를 주재하며 각 지역별 숙원 사업에 대한 예산 지원을 강조해왔다.
다만 여권 내 유력한 부산시장 후보로 꼽히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부처 일정 등으로 정 대표의 일정에는 동행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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