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빅터 요케레스가 빅 매치에서는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하고 있다.
아스널은 22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1-1로 비겼다.
영국 런던 지역지 ‘풋볼 런던’은 21일 “요케레스가 올여름 아스널에 합류한 이후 시즌 초반 프리미어리그 생활과 팀 적응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고 보도했다.
요케레스는 “경기마다 상황이 달랐다. 일부 경기에서는 내가 원하는 만큼 잘하지 못한 경우도 있었다. 경기 흐름에 따라 달라졌던 것 같다. 하지만 잘 풀린 경기에서는 정말 기분 좋게 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기복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몇 골을 넣었고 대부분의 경기에서 승리했다. 나쁘지 않은 출발이지만,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시즌 공식전 63골 14도움을 기록하며 유럽 최다 득점자가 된 요케레스. 최전방 공격수가 절실했던 아스널의 러브콜을 받아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 입성했다. 현재까지 6경기 3도움을 올리며 준수한 활약이지만 유독 빅매치에서는 잠잠하다는 평가다. 앞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과의 경기에서도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경기 전 더 나아질 것임을 다짐했지만, 맨시티전에서도 침묵했다. 해당 경기 요케레스는 풀타임을 소화했음에도 슈팅을 기록하지 못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풋볼 런던’도 “전반부터 고립된 모습을 자주 보였고 카이 하베르츠와 비교했을 때 영향력이 부족했다. 후반 중반까지 전방 공격을 통한 저돌적 움직임이 거의 없었다”고 혹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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