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양도표받은뒤 ‘피노키오’가서 나눔 몇개 받앗슴니다
대충보니까 조이단은 저말고 다 인터넷 ai인듯
아무도 조이씰 안가져가려해서 직접 쥐어드림...
영화 시작후 나오는 헌트릭스! 헌트릭스! 이부분
스피커로 들으니까 엄청 웅장하고
사방팔방에서 나는 느낌이라
다들 떼창하는줄알고 따라했는데 아니엿슴니다
바로 발표 Ptsd 도져서 자신감 급 하락...
하우잇던때 조용한거보고 노래소리를 키우는거같던데
제 착각일수도 ㅋㅋ 아님말고~
저 왓잇사는 못불럿슴다...
미라소절이후로 울컥해서 마음 다스리는데 좀 오래걸림...
넷플로 하도 많이 봐서 괜찮을줄알았는데
처음볼때처럼 눈물이 핑 돌앗슴다..
노래는 좀 도서관이긴했지만
호응들은 좋았슴
근데 죄다 사첩들인거가틈;;
갤주들 반응이 유독 좋앗슴
끝나고 게스트와의 만남
킹짱 갓 입갤ㅋㅋ
백만 케붕이들의 질문을 가지고 갔으나
빌런으로 인해 좌초...
감다살 애기들 덕분에 웃고
감독님 노래도 들었네요 감사함다
다음날 감독님 오픈토크를 보기위해 다시 영화의전당으로 감
매표소에서 책자 집어오고 야외무대갔는데
빈자리가 꽤 많길래 신나서 무작정 앞으로 갔더니
가방들이 야외무대를 관람하고있엇슴 ㅋㅋ
적당히 사이드로 타협하고 자리착석후
감독님 머리도 댕기머리로 땋으시고
햇빛도 얼굴에 비추니까 골든 생각낫슴ㅋㅋ
근데 찍을생각은 못함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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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와서는 후회가 많이 남슴니다
다신 안볼사람들인데 그냥 악을 질러서라도
노래부를껄... 하는 후회를 계속 하고있음
그리고 너무 좋았어서
케붕이들도 가족들도 친구들도 다 영화관에서 봤으면 하는데..
이게 마지막인게 진짜 너무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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