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저속노화의 달인 1부 아흔, 운동하기 딱! 좋은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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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저속노화의 달인 1부 아흔, 운동하기 딱! 좋은 나이

위키트리 2025-09-22 20: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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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한국기행' 저속노화의 달인 1부에서는 91세 나이에도 운동을 멈추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한국기행'은 역사와 전통, 건축과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우리가 알지 못한 또 다른 한국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내는 현장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EBS1 '한국기행' 미리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아흔, 운동하기 딱! 좋은 나이' 편 자료 사진. / EBS1 제공
◈ '한국기행' 저속노화의 달인 1부 - 아흔, 운동하기 딱! 좋은 나이

91세를 일컫는 망백(望百). 그 나이에도 운동을 멈추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서울 최북단, 기암괴석으로 이름난 도봉산 아랫마을에는 ‘도봉산 왕언니’ 신옥자 씨가 산다.

올해 92세, 약 50년 차 산악인인 신옥자 씨는 70대에 히말라야를 5번이나 정복하고, 구순 잔치도 산에서 했을 정도로 산 사랑이 남다르다.

90세를 훌쩍 넘긴 지금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루도 빠짐없이 집 앞 5분 거리인 도봉산에 오른단다. 심지어 다리 근육을 위해 흙길 대신 바윗길로 올라간다는데~

매일 오르는 산이 저속노화의 비결이라는 신옥자 씨다.

한편, 대구광역시에는 남다른 ‘근육 운동 전도사’가 있다. ‘근육은 나이가 없다’고 말하는 올해 90세인 서영갑 씨가 그 주인공!

90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울끈불끈한 근육! 그 비결은 영갑 씨가 언제 어디서나 차고 다닌다는 모래주머니?!

집에는 본인만의 운동장, ‘안호 체육관’을 만들어 끊임없이 근육을 단련한다는데~

교직에서 퇴직한 후 60대 중반부터 시작한 운동. 그는 여전히 26년 차 현역 보디빌더다.

나이는 숫자일 뿐! 신체 나이는 누구보다 젊은 두 어르신의 저속노화 비결을 알아본다.

EBS1 '한국기행' 미리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아흔, 운동하기 딱! 좋은 나이' 편 자료 사진. / EBS1 제공

EBS1 '한국기행' 방송시간은 매주 월~금 오후 9시 35분이다. 방송 정보는 EBS1 '한국기행' 홈페이지 '미리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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