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 연중 단 한 번 ‘가민 데이’ 최대 57% 할인

가민이 9월 22일 오후 1시부터 25일 오후 1시까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연중 단 한 번 열리는 할인 행사 ‘가민 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스마트워치, 사이클링 컴퓨터, 파워미터, 다이빙 컴퓨터 등 60여 종이 최대 57% 할인되며, 어프로치 S50·택틱스 8 등 출시 후 첫 할인 모델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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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은 9월 22일부터 72시간 동안 진행되는 ‘가민 데이’를 실시했다.

행사는 러닝·골프·웰니스·아웃도어·다이빙 등 다양한 분야의 GPS 스마트워치와 사이클링 제품을 최대 57%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러닝용 ‘포러너’ 시리즈(165, 265, 965)는 최대 24% 할인되며, 사이클링 제품은 엣지 1050·840, 바리아 RTL515·RCT715, 파워미터 랠리 RS·XC 시리즈 등 9종이 최대 40% 할인된다.

골프 라인업에서는 어프로치 S70, 출시 후 첫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S50, 레이저 거리측정기 Z30이 포함됐다. 웰니스 제품군은 베뉴 3, 여성용 스마트워치 릴리 2, 스마트 체중계 인덱스 S2가 최대 57%까지 할인된다.

아웃도어·다이빙 제품으로는 피닉스 시리즈, 인스팅트 시리즈, 엔듀로 3, 택틱스 8, 디센트 MK3가 할인 대상에 포함됐다.

가민코리아 관계자는 “가민 데이는 연중 단 한 번 열리는 특별 행사로, 가민의 배터리 성능과 훈련 기능, 건강 모니터링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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