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싱이 자사 최초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폰 (3)’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글리프 매트릭스를 통한 스마트 알림, 전문가급 카메라 시스템, 스냅드래곤 8s Gen 4 기반 성능, 5,150mAh 배터리와 65W 고속 충전을 갖췄다. 6.67인치 AMOLED 디스플레이와 IP68 등급으로 내구성도 강화했으며, 9월 18일부터 사전 판매를 시작했다.
영국 테크 기업 낫싱(Nothing)은 ‘폰 (3)’를 공식 발표했다.
폰 (3)은 무손실 광학 줌과 1/1.3인치 메인 센서를 탑재한 전문가급 카메라, 전 렌즈 OIS 지원, 4K 60fps 촬영을 제공한다. 글리프 매트릭스는 앱 알림, 진행 상황 표시, 글리프 토이즈 등으로 차별화된 상호작용을 구현한다.
최신 스냅드래곤 8s Gen 4를 채택해 CPU 성능 36%, GPU 성능 88%, AI 처리 60% 향상을 달성했으며, 5,150mAh 배터리와 65W 유선·15W 무선 충전을 지원한다. 6.67인치 AMOLED 패널은 1.5K 해상도, 120Hz 주사율, HDR 4,500니트 피크 밝기로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안드로이드 15와 낫싱 OS 3.5를 기본 탑재하며, 주요 업데이트 5년, 보안 업데이트 7년을 보장한다.
칼 페이 CEO는 “폰 (3)은 기술을 다시 개인적이고 창의적인 경험으로 만들기 위한 해답”이라고 말했다.
폰 (3)은 화이트·블랙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2GB+256GB 1,099,000원, 16GB+512GB 1,299,000원이다. 사전 판매는 9월 18일부터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진행됐으며, 10월 14일부터 순차 배송된다.
런칭 프로모션으로 16GB+512GB 모델은 40만 원 할인된 899,0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12GB+256GB 사전 구매 고객은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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