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장문) 엑스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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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장문) 엑스포 후기

시보드 2025-09-22 19:22:02 신고

내용:





사진 찍은 순서대로 서술하기에 순서가 좀 왔다갔다 할 수 있어서 가독성이 떨어지니 양해를 구함.







먼저 입장하기 전, 입구 쪽 벽면에 팬들에게 투고받은 그림이나 사진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이것도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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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오전이라 그런지 반사광을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여기 올린 사진은 퀄이 높은 것만 고른 거고, 중간중간 정말 어린이가 막 그린 것 같은 그림도 몇 장 있었다. 2025년에도 그림을 그려 투고하는 어린이 팬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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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입장하면 입구에는 포스터 이미지가 크게 떡 세워져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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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의 이름이 무엇인지 크게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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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하면 바로 보이는 세이버즈 판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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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옆에 보이는 이런 행사에 꼭 있는 사진 찍는 코너


옆에 서서 찍을 게 아니라 아구몬 다리 사이에 앉아서 찍어야 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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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구몬과 마주보고 있는 위치에 놓인 디지몬 시리즈 연표

어차피 여기 상주하는 사람들이라면 다 실시간으로 겪어 온 내용들이니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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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는 '팬들이 고른 인상 깊은 에피소드' 의 콘티를 전시해 놓은 코너가 있었다. 각각 25, 15주년 기념이라서 그런지 제로투하고 크로스워즈 두 작품만.


제로투에서는

13화 '다고몬이 부르는 소리'

23화 '디지바이스가 어둠에 물들 때'

46화 '블랙워그레이몬 VS 워그레이몬'


이렇게 3편이 선정되었다.



진짜 저 콘티도 다 번역하고 싶은데 도저히 읽을 수가 없어...











다음은 각종 피규어, 액정완구, 카드 등 굿즈 전시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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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플리파이드 카이젤그레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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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고전이 되어버린 워그레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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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파(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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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컬펜 2종

참고로 글쓴이는 예약 기간을 놓쳐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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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벽 크워 에디션

전시용으로 가공을 한 건지 화면이 꺼지지 않고 계속 켜져 있었다. 호출도 안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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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는 온갖 휘황찬란한 카드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거기서 알왕이 가장 눈에 띄어서 한 장

지금 보니 역시 사진으로는 그 화려한 레어 처리가 하나도 안 살아나는구나. 역시 실물로 봐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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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어몬 조수 인형과 키링

이것도 물판에서 판다고 했던 것 같은데 어째 물판장에는 진열이 안 되어 있었다. 다 팔린 건지









다음은 입이 떡 벌어지는 퀄리티의 이치방쿠지 경품 피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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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이 구디딱 포즈를 재현한 듀크몬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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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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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무시무시하게 생긴 디아블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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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블레이드의 칼날만은 패이거나 닳은 자국 없이 말끔한 게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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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그레이 소드는 말끔했다.








다음은 비트브레이크 코너

등장인물들 프로필하고 설정화가 있는데 이거 어차피 다 홈페이지에 공개된 내용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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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얘가 남캐라니 사기 치지 말라고 토에이 씨발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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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상영회를 밖에서 소리만 들었는데 토모로 목소리가 아주 좋았다.








다음은 알리시온 체험 코너

사실 난 오늘까지 알리시온에 대해서 아는 게 거의 없었다. 베타테스터 모집 때도 모르고 있었고


기껏해야 리버레이터처럼 라쿠나가 배경이라는 것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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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들 판넬

근데 카나타는 둘째치고 저 둘은 이름을 대체 어떻게 읽어야 하는 거냐... 누가 영문 철자를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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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코너는 데모판이 깔린 스마트폰으로 튜토리얼을 진행하는 식으로 이루어졌다.

아까 쓴 글에서도 간략히 적었지만 카나타의 입장에서 디지몬 리버레이터에 처음 접속해서 젬몬... 의 사람 모습을 한 소녀의 도움을 받아 저 레나몬의 파트너와 싸우는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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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끝내고 나면 나갈 때 이런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다음은 탐스 체험 코너... 이쪽은 아까 글 썼으니 여기선 할애하고,

출구 쪽에 탐스 패키지 한정판 구성품 실물을 전시해놓은 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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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스 모드 피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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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 카드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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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 스탠드, 그리고 뒤쪽에 보이는 아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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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일 비싼 거에만 들어있는... 저거 뭐라고 부르더라? 어쨌든 이노리랑 12신이 그려진 아크릴 판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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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 사진 2장 더






탐스 체험판 하고 나서는 디딱 초보자 강습회 코너가 있길래 거기에 줄을 섰다.

사실 기초적인 룰은 대충 알고 있지만 분명 참가 특전 카드도 줄 테니 뭐





40분 정도 기다려서 강습회를 받았다.

스태프가 시작하기 전에 '디지몬 카드 룰 아시는 분?'하고 물어봤는데 의외로 나처럼 디딱 룰 알면서도 받으러 온 사람이 많더라


간략히 디딱의 매력을 설명하면서 말하길'새로 그려진 미려한 일러스트', '디지몬의 진화 루트를 스스로 짤 수 있음' 등이 있다고 하면서 '개인적으로 다이몬 마사루가 어택할 수 있는 점을 좋아합니다' 라고 덧붙이길래 다들 웃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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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나면 강습에 쓴 덱하고 오른쪽에 있는 탐스 팩을 받을 수 있다.

가운데에 있는 컬러풀한 팩은 강습 말고 또 다른 코너에서 받은 거... 이쪽 설명은 생략함.







체험 코너를 다 둘러보고 나니 비트브레이크 선행 상영회 시간이 되었다... 만, 난 신청을 안 해서 입장할 수 없었다.

밖에서는 못 보게 커튼으로 가려 놔서 소리밖에 들을 수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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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들으면서 가만 서있기도 뭐해서 찍은 펜리루가몬 타케미카즈치

사진으로 보니 무슨 그림인지 알아보기 영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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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크몬도 한 장 더.

이건 정말 볼수록 탐나네










탐스 상영회까지 끝나니 정말로 할 수 있는 건 다 해서 만족스럽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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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에 있던 고겜하고 테이머즈 판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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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할 때 주는 방문 특전.

봉투와 책자, 카드팩, 스트랩, 스티커 두 장.


입장료 무료인데 왜 번거롭게 라인으로 사전등록까지 해야 하는지가 의문이었는데 이것 때문이었다. 이렇게 본인인증을 안 걸어놓으면 되팔이들이 몇 개씩 받아갔을 테니...






저 책자부터 한번 열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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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브레이크 설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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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공식 유튜브 채널 홍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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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시온.


사진은 생략했지만 뒤에는 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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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입장할 때 따로 나눠주던 전단지.

열흘 전부터 무슨 온천 체인하고 콜라보 중인 모양이다. 다음 주에 한번 가 볼까.





그러고보면 한 10년쯤 전에 트라이가 오다이바에 있는 오오에도 온천이란 곳하고 비슷한 걸 했었지. 그 온천은 이미 문 닫았지만.

그 때 찍었던 사진도 어디 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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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쓴 글에도 나왔던 체험 코너에서 받은 것들

팩들은 이걸 뜯어봐야 할지 그냥 소장할지 맹렬하게 고민중. 사실 뭐가 수록되어 있는지도 모른다. 








다음은 물판에서 구매한 굿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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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아구몬 무드등부터 뜯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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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에 충전식도 아니고 건전지로 돌아가다니...

일단 불을 켜고 방의 전등을 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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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오오




아주 마음에 든다.

가격은 좀 마음에 안 들었지만 이 정도면 만족도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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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블링.


...척 봐도 조잡해 보인다. 색깔도 너무 밝고.

제로투 굿즈라고 굳이 이블링 낼 거 없이 그냥 홀리링 팔면 됐잖아. 아니면 둘이 세트로 팔던가.

실물을 먼저 봤으면 절대 안 샀을 거야. 이딴 게 4400엔이라니 날강도 놈들 같으니.




사이즈는 새끼손가락에 들어가는 정도.










마지막으로 테리어몬 장갑 머플러... 인데, 직접 착용한 사진을 올리기는 좀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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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빅-호시노가 수고해 주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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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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