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국산 SAF로 일본행 노선 운항···HD현대오일뱅크·GS칼텍스 공급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대한항공, 국산 SAF로 일본행 노선 운항···HD현대오일뱅크·GS칼텍스 공급

뉴스웨이 2025-09-22 19:13:15 신고

3줄요약
사진=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이 국산 지속가능항공유(SAF)를 일본행 노선에 투입한다.

2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내년 연말까지 1년 4개월 동안 인천∼고베(KE731)와 김포∼오사카(KE2117) 노선의 전체 항공유 1%를 국산 SAF로 대체한다. 이는 지난달 종료된 인천∼하네다 노선 SAF 혼합 운영에 이은 확대 적용이다. 하네다 노선에서는 에쓰오일과 SK에너지가 공급을 맡았다.

이번 사업에서는 HD현대오일뱅크가 인천∼고베 노선(90회)에, GS칼텍스가 김포∼오사카 노선(26회)에 SAF를 공급한다. 두 회사가 공급하는 SAF는 모두 폐식용유(UCO)를 활용했으며,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산하 국제항공 탄소 상쇄·감축제도(CORSIA) 인증을 받았다.

HD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6월 국내 기업 최초로 SAF를 일본에 수출한 데 이어 이번 계약으로 국내 SAF 시장에 처음 진입한다. 대한항공과의 협력을 통해 SAF 시장 입지를 넓히고 전략적 관계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세계 각국은 SAF 혼합 의무화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유럽은 올해 2% 혼합을 시작으로 2050년까지 70%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일본은 2030년까지 항공유의 10%를 SAF로 대체할 계획이며, 우리 정부도 지난 19일 2027년부터 국제선 항공유에 최소 1% SAF 혼합을 의무화하는 로드맵을 발표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국내 항공업계의 친환경 전환을 선도하고 글로벌 탄소중립 흐름에 발맞춰 탈탄소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뉴스웨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