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팔아, 돌아가'...에버턴, 맨유-토트넘-리버풀 관심에도 ‘1,311억’ 거인 센터백 지킨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안 팔아, 돌아가'...에버턴, 맨유-토트넘-리버풀 관심에도 ‘1,311억’ 거인 센터백 지킨다

인터풋볼 2025-09-22 18:45:00 신고

3줄요약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에버턴이 재러드 브랜스웨이트가 매각할 일은 없다고 못 박았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2일(한국시간) “브랜스웨이트는 최근 몇 년간 에버턴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뛰어난 기량을 보여줬다. 이후 많은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첼시 등이 영입을 타진했지만, 에버턴은 이적 시장이 다시 열리더라도 모든 가능성을 차단할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2002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센터백 브랜스웨이트. 195cm 87kg의 훌륭한 체격조건을 갖춰 공중볼 경합, 헤더에 강점을 지녔다. 여기에 장신임에도 빠른 스피드를 갖춰 뒷공간 커버 능력이 수준급이다. 양발잡이라 양질의 후방 빌드업도 가능한 건 덤.

브랜스웨이트는 칼라일 유나이티드 FC에서 성장한 뒤 2020년 에버턴과 동행을 시작했다. 입단 초기에는 출전 기회 부족으로 임대를 전전했지만 PSV 에인트호번에서 재능을 꽃피웠다. 2022-23시즌 공식전 37경기 4골 2도움을 올리며 네덜란드 KNVB 베이커(FA컵) 우승에 이바지했다.

2023년 에버턴으로 복귀한 뒤 핵심이 되었다. 첫 시즌에는 41경기 3골 1도움, 지난 시즌에는 33경기 1도움을 기록하며 후방을 단단히 지켰다. 활약을 인정받아 잉글랜드 국가대표에 승선하는 영광도 누렸다. 20대 초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주전 센터백으로 자리매김한 브랜스웨이트에 수많은 팀이 군침을 흘렸다.

하지만 브랜스웨이트는 잔류를 택했다. 지난 7월 에버턴은 브랜스웨이트와 2030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며 7,000만 파운드(약 1,311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포함시켰다. 팀 최고 수비수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 현재는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지만, 에버턴은 매각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드러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의 피트 오르쿠 기자는 “에버턴은 1월 이적 시장에서 브랜스웨이트에 대한 어떤 제안도 고려하지 않을 방침이다. 최근에는 리버풀도 관심을 드러냈지만, 에버턴은 브랜스웨이트를 ‘새로운 프로젝트’ 핵심으로 보고 있어 스쿼드를 악화시키는 일은 원치 않는다”고 전했다.

올해 에버턴은 신구장 개장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임대생 잭 그릴리쉬, 브랜스웨이트 등 핵심 선수들을 앞세워 한층 발전하고자 한다. 에버턴의 올 시즌 어느 정도의 성과를 낼지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