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수도권북부지역본부는 22일 대한노인회 인천 연수구지회에 명절맞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수도권북부지역본부는 해마다 명절을 앞두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지역 대한노인회 인천연수구지회 등 13곳에 총 300포의 쌀을 전달했다.
이남훈 본부장은 “국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으로 많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2011년부터 설·추석에 소외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추석에는 전국 30개 지사에서 5천700포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 대상 물품 지원 사업 ‘REB 사랑의 한끼 나눔’, 취약계층 대상 주거환경 개선 사업 ‘REB행복HOME’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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