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와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정부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이 22일 화성시 궁평항에서 개막식과 함께 시작됐다. 개막식에는 주민과 단체들이 참여해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하며 전국 캠페인의 출발을 알렸다. 경기도는 이번 주간 동안 연안·시장·주거지 등 취약 구역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은 이날 화성특례시 궁평항에서 열린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 개막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이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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