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 "서울을 미래 엔터테크 허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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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 "서울을 미래 엔터테크 허브로"

모두서치 2025-09-22 16:51: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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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코퍼레이션이 서울시를 위한 '인공지능(AI) 엔터테크' 기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는 지난 1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 '엔터테크 서울 20254 개막식'에서 'K-엔터테크 콘텐츠의 글로벌 확산 전략'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최 대표는 기조연설에서 "연예(엔터테인먼트) 산업과 기술(테크놀로지)이 결합한 '엔터테크'가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라고 강조하고 "K-컬처 300조 시대를 앞둔 가운데 이를 적극 지원할 수 있는 '허브'가 부족한 상황, 서울시가 그 중심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소속 아티스트의 슈퍼 지적재산권(IP)과 테크 분야의 결합이 이뤄낸 실사례를 언급하며 "서울시가 엔터테크의 허브가 된다면 미래 먹거리를 주도하는 허브가 될 수 있다"고 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이날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오픈AI의 동영상 생성 AI 모델 '소라'로 제작한 지드래곤의 ‘홈스윗홈(HOME SWEET HOME)’ AI 뮤직비디오도 선보였다.

최용호 대표는 "지드래곤 아티스트가 카이스트와 손잡고 우주로 음원을 쏘아 올린 것은 전 세계에 엔터테크를 전한 것"이라며 "세계 최대의 돔 공연장 미국 스피어(Sphere)에 지드래곤 광고 영상을 송출하고, 여의도에 K-POP과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하이볼 비행선을 띄운 것은 한 도시가 엔터테크 허브가 되면서 미래 시장을 주도할 수 있다는 상징적 사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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