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구자욱(32)이 무릎 인대 염증 진단을 받았다.
삼성 구단은 '구자욱이 세종스포츠 정형외과와 서울영상의학과에서 검진한 결과 왼쪽 무릎 내측 인대에 염증 소견이 나왔다'라고 22일 밝혔다. 구자욱은 지난 20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수비 중 미끄러진 뒤 무릎에 불편함을 느껴 21일 수원 KT 위즈전에 결장했다.
검진 결과가 어떻게 나오냐가 초미의 관심사였다. 삼성 구단은 '상황 지켜보고 휴식을 더 취할지 바로 출전할지 결정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구자욱은 올 시즌 135경기에 출전, 타율 0.320(503타수 161안타) 19홈런 90타점을 기록 중인 삼성의 간판타자다. 삼성은 리그 4위로 가을야구 진출 가능성이 높은 만큼 구자욱의 몸 상태가 중요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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