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리즈웰 제공
[비하인드=김현수기자] 액상 아르기닌을 선보여 오랜 사랑을 받고 있는 아리즈웰에서 새롭게 런칭한 아르기닌과 함께 숙취해소제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더리듬'이 고난도의 인체적용시험을 통과했다.
더리듬의 핵심 원료명은 'TRT-3000'으로 이 원료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한 '숙취 기능성 표시'를 위해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인체적용시험의 모든 조건을 충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행 규정상 2025년 1월부터는 숙취 관련 기능성 표현(예: 해소, 회복 등)을 제품에 사용할 수 있는 조건으로 '객관적·과학적인 인체적용시험 자료 확보'가 의무화된다. 그러나 숙취해소제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은 진입 장벽이 매우 높다.
시험 설계상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위약-대조, 교차설계까지 충족해야 하며, 9회 채혈과 총 136ml 혈액 분석, 숙취 설문지, 간기능·항산화 수치까지 포함한 다면적 검증이 필요하다. 기존의 다수 숙취해소제들은 이 시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기능성 표현을 쓸 수 없는 상태다.
이런 가운데, 더리듬은 핵심 원료 TRT-3000을 통해 가장 까다로운 단계로 꼽히는 인체시험을 통과한 극소수 사례 중 하나가 된 것이다.
아리즈웰 관계자는 "숙취해소제는 그동안 감각이나 체감에만 의존해 왔지만, 더리듬은 실제 인체 데이터를 통해 '회복'이 가능함을 증명한 첫 제품"이라며, "이는 한국 숙취해소제 시장뿐 아니라 글로벌 진출에 있어서도 결정적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리즈웰은 이미 1,800만포 이상 판매된 기존 라인 아르기닌 베리플러스와 아르기닌과 유산균과 함께 섭취하는 트리플 바이오틱스에이어 숙취해소제와 아르기닌을 함께 섭취하는 더리듬까지 3종으로 더욱 강화된 마케팅과 유통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아리즈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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