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BNK경남은행은 본점 대강당에서 ‘2025년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자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자 160명 집합교육 실시
이번 집합교육에는 금융소비자 제도 기획을 담당하는 본부 부서 직원과 각 영업점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업무를 맡은 직원 총 16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 내용은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 민원사례를 통한 민원예방,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예방, 퇴직연금·신탁·수익증권·방카슈랑스 완전판매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명시된 6대 판매원칙 중 적합성 원칙과 부당권유 행위 금지 등을 준수하며 올바른 영업 방법을 익혔다. 금융상품 판매 과정에서 완전판매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는 방법도 교육했다.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 김경옥 상무는 “이번 집합교육은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자의 업무 능력 향상과 사명감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며 “영업현장에서 원칙을 철저히 지켜 고객과 직원 모두를 보호할 수 있는 신뢰받는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올해 3월 각 영업점의 고객응대 업무를 주도하는 CS(Customer Satisfaction) 엔젤 직원을 대상으로 집합연수를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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