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넥써쓰 대표 “로한2 글로벌로 제2의 도약”···장기전 비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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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넥써쓰 대표 “로한2 글로벌로 제2의 도약”···장기전 비전 강조

한스경제 2025-09-22 15:04: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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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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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스경제=전시현 기자 | 넥써쓰(NEXUS) 장현국 대표가 22일 전사 이메일을 통해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CROSS)’의 장기적 비전과 이달 말 출시 예정인 로한2 글로벌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장 대표는 “우리가 만들고 있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나아가 디지털 이코노미 플랫폼은 본질적으로 장기전”이라며 “단기적인 성과에 흔들리지 않고 방향성과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8개월간 플랫폼 확장 과정을 일일이 짚었다. “1월에는 크로쓰와 지갑 ‘크로쓰x(CROSSx)’, 그리고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에 집중했지만 이후 크로쓰 램프(CROSS Ramp), 아라(Ara), 크로쓰 플레이(CROSS Play) 등으로 생태계를 넓혔다”며 “여기에 버스8(Verse8), 스테이블코인, 크로쓰샵(CROSS Shop)까지 더해지며 플랫폼 완성도가 한층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장 대표는 장기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단기 성과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그는 “우리도 파트너들도 결국 사람이다 보니 단기 모멘텀이 주는 효과는 크다”며 “팀원들 대부분이 2021년 블록체인 게임 열풍을 경험했고 당시 게임 성공이 만들어낸 펀더멘탈의 힘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오는 30일 글로벌 론칭을 앞둔 로한2 글로벌을 새로운 분수령으로 꼽았다. 그는 “4년 전 이전 프로젝트 게임이 거둔 성과를 재현한다면 그 이상의 모멘텀을 만들어낼 수 있는 국면”이라며 “펀더멘탈이 만든 모멘텀은 다시 펀더멘탈로 이어지며 이를 지속가능하게 만들 준비가 되어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끝으로 장 대표는 임직원들을 향해 “장기전에서 지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로한2 글로벌 출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성과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시점”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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