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서울 속 싱가포르" 점보씨푸드, 한국 진출 1주년 확장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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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서울 속 싱가포르" 점보씨푸드, 한국 진출 1주년 확장 비전 제시

프라임경제 2025-09-22 14:52: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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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점보씨푸드는 오랜 기간 싱가포르를 찾는 사람들이 꼭 들리는 미식 명소다. 서울에서도 이같은 점보씨푸드의 대표 메뉴인 칠리크랩과 블랙페퍼크랩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

싱가포르 프리미엄 씨푸드 레스토랑 점보씨푸드(JUMBO Seafood)가 한국 진출 1주년을 맞아 22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성과와 향후 전략을 공개했다. 

점보씨푸드는 2024년 9월 여의도 IFC몰에 직영점을 재오픈한 이후 1년 동안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며 한국 소비자들에게 싱가포르 정통 씨푸드 다이닝을 선보여 왔다.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매장 운영 보고를 넘어, 싱가포르와 한국 간 문화적 연결고리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앙 키암 멩 점보그룹 회장(Ang Kiam Meng). = 추민선 기자

앙 키암 멩(Ang Kiam Meng) 점보그룹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칠리크랩은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음식이자 현지인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진 메뉴"라며 "서울에서도 싱가포르의 대표 요리 칠리크랩과 블랙페퍼크랩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점보씨푸드의 가장 큰 자부심"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1주년은 단순히 레스토랑 운영의 성과가 아니라 양국 간 문화 교류의 상징이기도 하다"며 "특히 올해는 싱가포르·한국 수교 5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인 만큼, 음식이 양국을 더 가깝게 잇는 매개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점보씨푸드의 대표 요리 칠리크랩은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소스와 신선한 게살의 조화로 싱가포르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시그니처 메뉴다. 특히 튀김빵 '만토우'와 함께 즐길 때 독특한 풍미를 발휘하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 다른 인기 메뉴 블랙페퍼크랩은 알싸한 후추 향과 진한 게살의 풍미로 한국 소비자들에게도 새로운 미식적 즐거움을 주고 있다.

점보씨푸드는 정통 싱가포르의 맛을 유지하면서도 한국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새로운 메뉴 개발에도 도전하고 있다. 예컨대 한국 라면을 활용한 미고랭과 같은 메뉴는 현지의 친숙함과 브랜드의 독창성을 동시에 담아내고 있다.

점보씨푸드의 대표 메뉴인 칠리크랩(사진 위)과 블랙페퍼크랩. = 추민선 기자

점보씨푸드는 싱가포르 본점과 동일한 프로세스와 운영 시스템을 적용해 일관된 품질을 보장한다. 대표 소스는 싱가포르에서 직접 생산·수출되며, FIFO 및 5S 기반의 주방 관리와 정기적인 모니터링·감사를 통해 일관된 맛과 서비스를 유지한다.

또한, 캐나다 던지네스 크랩 등 인증 자원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해산물 공급망을 구축하고, 머드 크랩 과잉어획 문제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한국 현지 해산물 업체와 협력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메뉴의 다양성과 지속가능성도 함께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크리스티나 콩 한국 점보씨푸드 대표는 점보씨푸드가 한국 시장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점보씨푸드는 '가장 신선한 해산물을 완벽하게 조리한다'는 명성과 '음식을 통한 유대감 형성'이라는 철학으로 성장해왔다"며 "한국은 해외 경험이 풍부하고 해산물 및 글로벌 미식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시장으로, 점보씨푸드의 정체성과 잘 맞는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크리스티나 콩 한국 점보씨푸드 대표, 웡카이쥔 싱가포르 주한 싱가포르 대사(지명자), 앙 키암 멩 점보씨푸드 회장. = 추민선 기자

실제 한국은 싱가포르 방문객 중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차지하는 해외 관광 시장으로, 2025년 8월 기준 약 42만2000명이 싱가포르를 찾았다. 점보그룹은 이러한 한국인들의 높은 관심과 현지 소비 트렌드를 고려해 한국 시장 진출을 전략적으로 결정했다.

또한 한국은 아시아 4번째 규모의 경제 대국으로 풍부한 수요와 기회를 보유하고 있다. 해외 경험이 풍부하고 고급 해산물과 글로벌 미식을 선호하는 한국 소비자들은 점보씨푸드가 지향하는 브랜드 정체성과 잘 맞는다. 양국의 요리는 모두 강한 풍미와 매운맛·감칠맛을 특징으로 하며, 발효 소스와 해산물, 다양한 양념을 활용하는 등 공통점이 많아 시너지를 낼 수 있다.

점보씨푸드는 우선 서울 시장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며, 기회가 주어질 경우 다른 지역으로의 확장도 검토할 계획이다.

현재 점보씨푸드는 중국,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지에 진출해 있으며, 2025년 1분기에는 인도네시아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한국 시장에서의 성공적 안착을 기반으로 향후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확장을 더욱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국 매장은 다른 해외 매장과 차별화해 더 많은 싱가포르 전통 요리를 선보이며, 바쿠테와 같은 메뉴를 한국의 갈비탕 문화와 연결 지어 현지화된 해석을 시도하고 있다.

여의도 IFC몰 지하 3층에 위치한 매장은 최대 12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일반 홀과 5개의 프라이빗 룸을 갖추고 있다. 가족 외식부터 비즈니스 미팅, 연말 모임까지 다양한 행사에 적합하며, 세련된 인테리어와 사전 예약 시스템은 고객들에게 쾌적하고 특별한 다이닝 경험을 제공한다.

앙 키암 멩 회장은 "여의도 IFC몰점이 지난 1년간 한국 고객분들의 성원 속에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싱가포르 정통 씨푸드 다이닝의 매력을 서울 도심에서 생생하게 전달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도 한국의 식재료와 문화를 존중하며, 정통의 맛을 지키면서도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겠다. 더 많은 한국 고객들이 점보씨푸드를 통해 싱가포르 미식 문화의 깊은 가치를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점보씨푸드는 매달 시즌에 맞는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프로모션은 싱가포르 본점을 비롯해 전 세계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돼 글로벌 브랜드만의 일관된 즐거움을 전달한다. 매달 새로운 혜택과 메뉴를 확인하는 재미가 더해져, 고객들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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