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방긋 웃는다! ‘월드컵 앞두고 절정’ 손흥민, 공식전 5경기 7골 2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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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방긋 웃는다! ‘월드컵 앞두고 절정’ 손흥민, 공식전 5경기 7골 2도움

인터풋볼 2025-09-22 13: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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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손흥민의 맹활약에 LAFC는 물론 홍명보 감독도 웃는다.

LAFC는 22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로스 앤잴레스에 위치한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레알 솔트레이크에 4-1로 승리했다.

이날 손흥민은 선발 출전하여 맹활약했다. 팀이 0-1로 뒤진 전반 막바지 손흥민은 감각적인 패스로 부앙가의 골을 도왔고 2분 뒤에는 환상적인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의 영향력은 후반전에도 대단했다. 도움을 하나 더 추가했다. 후반 막바지 부앙가가 골을 넣었는데 도움을 기록한 모란에게 패스를 내준 선수가 바로 손흥민이다. MLS는 기점 역할을 한 선수도 도움으로 인정하기에 손흥민은 이번 솔트레이크전을 1골 2도움으로 마무리했다.

경기력 자체가 최고조에 올라있다. 동료와의 연계도 아주 좋으며 무엇보다 손흥민을 상징하는 ‘중거리 슈팅’이 날카롭다. 이번 경기에서도 감각적인 패스로 동료의 골을 도왔고 골대 구석을 정확히 노리는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단순히 이번 솔트레이크전만 좋은 활약을 펼친 것이 아니다. 손흥민의 활약은 9월 초부터 시작됐다. 9월 A매치 2연전 미국-멕시코에서 손흥민은 2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홍명보호의 1승 1무를 이끌었다. 두 경기에서 녹슬지 않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었고 ‘역시 손흥민’이라는 말이 나오게 만들었다.

대표팀에서의 좋은 흐름을 소속팀에서도 잘 이어가고 있다. 소속팀 복귀 후 치른 첫 경기 산 호세 어스퀘이크스전에서 53초 만에 골 맛을 봤고 이어진 솔트레이크 2연전에서 도합 4골 2도움을 기록했다. 대표팀 경기까지 포함하여 공식전 5경기 연속 득점과 더불어 7골 3도움이다.

손흥민의 맹활약에 홍명보 감독도 웃는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도 1년이 남지 않았다. 손흥민은 미국에서 월드컵이 열리는 만큼 모든 것을 쏟아 붓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오랜 시간 뛰었던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미국에서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9월 A매치 2연전에서 절정의 폼을 보여준 손흥민은 여전히 홍명보호의 1옵션이다.

홍명보호는 돌아오는 10월에도 A매치를 앞두고 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두 경기가 치러지고 상대는 브라질과 파라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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