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소개팅녀와 핑크빛 기류…"연락처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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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 소개팅녀와 핑크빛 기류…"연락처 받았다"

모두서치 2025-09-22 12:50: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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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배우 임원희가 소개팅 상대와 번호 교환에 성공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한 SBS TV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선 임원희·김승수가 소개팅 진단을 받았다.

앞서 김승수가 소개팅 상대를 먼저 만났다. 그는 "마지막으로 연애한 게 15년 전"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여성은 놀라며 "저는 작년이 마지막이었다"고 답했다.

김승수는 대화를 이어가던 중 "다음엔 댁에 가까운 곳에서 한 번 더 뵙고 싶은데 연락처를 알 수 있냐"고 물었다.

소개팅 상대는 머쓱해하며 결국 전화번호를 알려주지 않았다.

이어 임원희가 같은 여성과 소개팅을 했다. 그는 소개팅 상대와 닭발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으로 대화했다.

임원희는 "혹시 저랑 닭발을 먹거나, 시간을 내주실 수 있냐"며 연락처를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여성은 번호를 입력했다.

이후 전문가는 "김승수는 따뜻한 면접관 같았다"라며 "임원희는 연락처를 받고 기분이 좋아져 소개팅 상대 말을 끝까지 듣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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