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간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네팔편을 끝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고 재정비에 들어간다.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17년 첫 선을 보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외국인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를 담아 신선한 콘셉트로 인기를 얻었다. 한국 문화, 일상, 음식을 외국인의 시선으로 조명하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호기심을 자극했다. 팬데믹 기간에는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로 포맷을 전환해 한국 거주 외국인들의 삶을 보여주며 콘텐츠를 다양화하기도 했다.
앨런 워커, 샘 라이더, 라이언 와이스 등 유명 인사들의 출연은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번 시즌 마지막 회에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에 출연했던 네팔 타망, 라이가 등장, 순수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타망과 라이의 좌충우돌 한국 여행기는 9월 25일부터 방송된다.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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