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배우 이유영이 출산 1년 만에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024년 5월 혼인신고와 8월 딸 출산 소식을 알렸던 이유영은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결혼식을 치렀다.
이유영은 21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22년 지인 모임에서 만나 2년간의 교제를 이어왔다. 지난해 7월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이유영이 비연예인과 5월에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으며, 이후 8월에는 딸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2014년 데뷔한 이유영은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터널'과 영화 '장르만 로맨스', '나를 기억해'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영화 '소방관'으로 관객을 만났으며, tvN 드라마 '서초동'에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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