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진도서관, '작가가 사랑한 재즈' 운영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작가가 사랑한 재즈' 프로그램을 10월 18일 오후 2시부터 통진도서관 지하 강당에서 운영한다.
'작가가 사랑한 재즈'는 재즈 애호가로 유명한 F.스콧 피츠제럴드와 무라카미 하루키의 대표작품 해설과 더불어 작품 속에 등장하는 재즈 음악을 라이브 공연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재즈 콘텐츠 기획사 아트렛이 진행한다.
9월 30일 오전 10시부터 통진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김포시민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포=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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