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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시내 지하철, 주요 버스 정류장 등에서 ‘ㅠㅠㅠㅠㅠ 유..ㅠㅠㅠ’라는 문구와 큼직한 QR코드만 담긴 의문의 광고가 시민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는 온라인에서 익숙한 감정을 표현하는 이모티콘을 현실 공간에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파격적인 시도로, 낯설면서도 익숙한 문구를 발견한 소비자들은 즉각적인 반응을 보였다. 해당 마케팅은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옥외광고의 한계를 극복하고, 디지털 콘텐츠의 영향력을 현실 공간으로 확장시킨 혁신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육회바른연어는 캠페인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었다. 광고를 본 소비자들은 온라인에 인증샷을 올리며 궁금증을 공유했고, 바이럴은 다시 오프라인 광고를 찾아 나서는 행동으로 이어지는 양방향 소통을 만들어냈다.
마케팅 전문가들은 이번 캠페인을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의 언어를 완벽하게 이해한 성공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온라인에서 형성된 문화적 코드를 오프라인 광고에 접목시켜, 소비자들이 광고를 ‘발견하는 재미’를 느끼고 자발적으로 브랜드 콘텐츠를 확산하게 만들었다는 분석이다.
육회바른연어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재미와 경험을 제공하는 캠페인이 강력한 홍보가 된다는 것을 증명했다”며 “앞으로도 시장을 선도하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에게 소비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브랜드의 선호도를 확립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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