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봉사단 마산지부, 생활 속 친환경 실천 ‘앞장’···구암현대시장서 캠페인 전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신천지봉사단 마산지부, 생활 속 친환경 실천 ‘앞장’···구암현대시장서 캠페인 전개

투어코리아 2025-09-22 10:07:40 신고

3줄요약
신천지자원봉사단 마산지부가 최근 탄소중립 캠페인을 진행한 가운데 봉사단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천지자원봉사단 마산지부
신천지자원봉사단 마산지부가 최근 탄소중립 캠페인을 진행한 가운데 봉사단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천지자원봉사단 마산지부

 

[투어코리아=김형석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마산지부(이하 마산지부)가 최근 경남 창원 구암현대시장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시민의 환경보호 참여를 끌어냈다고 22일 밝혔다.

또한 천연수세미와 장바구니 나눔, 천연세제 만들기 체험 등 생활 속 친환경 실천을 알리는 자리가 마련돼 시민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활동은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시민들에게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단은 이날 행사에서 천연수세미 20개와 장바구니 15개를 무료로 배부하며 일상에서 손쉽게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전했다. 또한 천연세제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해 참여 시민들이 직접 친환경 세제를 만들어 보도록 하여 높은 관심을 모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직접 세제를 만들어 보니 환경을 지키는 일이 어렵지 않다는 걸 느꼈다”며 “앞으로 작은 것부터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활동을 마친 후 봉사단은 시장 주변 청소를 진행해 상인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한 상인은 “매번 시장 환경을 위해 힘써줘 고맙다”며 “덕분에 시장이 깨끗해져 좋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는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정기 활동의 하나로, 마산지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 및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