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규빈 기자]
배우 안보현이 강렬한 분위기를 뿜어냈다.
안보현은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 홍콩'의 창간호 커버를 장식, 몽환적인 분위기와 짙어진 카리스마로 절제된 남성미를 표현했다.
공개된 화보 속 안보현은 브라운 컬러의 셔츠와 무채색 계열의 모던한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여기에 절제된 동작과 깊이 있는 눈빛으로 묵직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안보현만의 나른한 표정과 포즈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더욱 부각시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안보현은 최근 개봉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에서 청년 백수 길구 역을 맡아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캐릭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향후 JTBC '신의 구슬', tvN '스프링 피버' 등을 통해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안보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로피시엘 옴므 홍콩' 9월 호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컬처 김규빈 starbean@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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