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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ify 행사 참가자팀들은 2025년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선정된 업체들로, 사전 프로그램 및 실리콘밸리 현지 프로그램을 통해 북미 투자 전문가들에게 1대1 투자유치 전략 및 글로벌 시장 진출 자문을 받은 후 북미 AI 투자자들 및 AI 관련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IR 피칭을 진행했다.
스텔라앤은 8개사 중에서 첫 번째 발표 기업으로 무대에 올랐다. 스텔라앤 강서연 대표는 올해 5월 출시된 플랫폼 ‘투니즈(Toonyz)’의 핵심 기술인 1억 토큰의 데이터셋이 학습된 AI 웹소설 현지화 솔루션을 중심으로, 향후 미국 시장 진출 계획 및 플랫폼 확장 전략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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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투니즈(Toonyz)’에 탑재될 현재 개발 중인 텍스트 기반 AI 숏폼 애니메이션 생성 스튜디오 ‘미스릴(Mithril)’의 시제품을 처음 공개하면서 다수의 투자사 관계자들로부터 질문이 이어지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텍스트 기반 AI 숏폼 애니메이션 생성 스튜디오 ‘미스릴(Mithril)’은 웹소설 텍스트를 단 몇 초 만에 숏폼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변환해주는 AI 솔루션이다. 올해 안으로 개발 고도화가 완료될 예정이다.
강서연 대표는 “투니즈를 통해 K-콘텐츠 IP들의 글로벌 진출 진입 장벽을 허물고 활발한 글로벌 OSMU를 이루는 것이 목표”라며 “탑재 예정인 미스릴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니즈가 있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국내 IP들의 글로벌화에 추진력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스텔라앤은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투자자 및 AI 콘텐츠 전문가들의 관심을 확인하면서 더욱 적극적인 글로벌 포지셔닝을 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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