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외교부는 한국·미국·일본 외교장관회의가 미국 뉴욕에서 22일(현지시간) 오후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의에는 조현 외교부 장관,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이 참석하게 된다.
이 회의는 이번 주 뉴욕에서 각국 정상들이 참석해 열리는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를 계기로 열린다.
세 장관은 한미일 안보 협력을 주요 의제로 해 북한 핵·미사일 위협 대응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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