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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트는 사운드 디자인 레이블을 표방한다. 박준우, 윤준혁(HRBstage), 김선규 등 엔지니어 3명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이들은 그간 아이유, 트와이스 채영, 수민, 슬롬, QWER, 배드빌런, 기리보이, 원슈타인 등 유명 뮤지션들과 협업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자이언티의 새 미니앨범 ‘포저’(POSER) 디렉팅과 믹싱 작업을 맡았다.
자이언티가 설립한 스탠다드프렌즈에는 자이언티를 비롯해 원슈타인, 슬롬, 기리보이, 피셔맨, 소코도모 등이 속해 있다. 스탠다드프렌즈는 메이트를 통해 보컬 튠, 믹싱, 사운드 디렉팅 등을 아우르는 효율적인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자이언티는 “사운드 디자인은 음악 창작 과정에서 가장 많은 고민과 시간이 필요한 영역”이라며 “다양한 아티스트들에게 효율적인 사운드 솔루션을 제공하고 인공지능(AI) 시대에서 활약할 인재를 길러내며 한국 음악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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