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마동석과 배턴 터치…'은수 좋은 날', 3%대 시청률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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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마동석과 배턴 터치…'은수 좋은 날', 3%대 시청률로 출발

이데일리 2025-09-22 08:51: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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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배우 이영애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은수 좋은 날’이 3%대 시청률로 출발선을 끊었다.

(사진=KBS)


(사진=KBS)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 2회 전국 시청률은 3.4%로 집계됐다. 이는 1회 시청률 3.7%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은수 좋은 날’은 위기에 빠진 가정을 지키고자 하는 은수(이영애 분)와 정체를 알 수 없는 선생 이경(김영광 분)이 마약 가방 때문에 엮이게 된 이후 베테랑 형사 태구(박용우 분)가 두 사람을 쫓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2회에서는 은수와 이경이 서로의 약점을 쥔 채 마약 판매 동업을 시작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방송 말미에는 가방을 되찾으려 하는 ‘팬텀’의 조직원 동현(이규성 분)이 은수가 일하는 마트 동료로 등장해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은수 좋은 날’은 지난 14일 종영한 ‘트웰브’ 후속작이다. 마동석이 주연으로 출연한 ‘트웰브’는 8%대 시청률로 출발하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이후 평단과 대중의 혹평 속에 시청률 부진을 겪었고 2.4%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막을 내렸다. 12부작으로 기획된 ‘은수 좋은 날’이 전작의 부진을 딛고 KBS 토일 미니시리즈 첫 흥행작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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