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회사 쳐들어가 女직원 머리채 잡은 사모…"부하직원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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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회사 쳐들어가 女직원 머리채 잡은 사모…"부하직원과 바람"

모두서치 2025-09-22 08:51: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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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성공한 남편의 '불륜'과 집착증 아내의 '의부증' 사이에서 폭발한 극한의 진실 공방전이 파헤쳐진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2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사건 수첩'에서는 "남편이 회사 부하 직원과 바람을 피우는 것 같다"는 여성 의뢰인이 등장한다.

의뢰인의 남편은 회사를 운영하는 대표로, 준수한 외모와 뛰어난 능력으로 업계에서 핫한 인물이었다.

그런데 의뢰인은 최근 "남편이 하얀 피부에 긴 생머리 여인과 호텔에 들어갔다"는 친구의 목격담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곧 남편이 운영하는 회사의 디자인 실장을 불륜녀로 지목한 의뢰인은 "일을 핑계로 야근에 지방 출장까지 남편과 늘 붙어다닌다"며 분노했다.

이어 의뢰인은 남편의 회사에 찾아가 해당 실장의 머리채를 잡고, '불륜녀'라며 공개적인 망신을 주는 초강수를 뒀다.

남편은 하지만 "친구가 잘못 본 것"이라며 강력히 부인했다. 또한 "그 직원은 회사의 핵심 인력이므로 절대 내보낼 수 없다"고 두둔해 갈등은 더욱 격화됐다.

결국 의뢰인은 남편의 외도를 입증해달라며 탐정단에 조사를 의뢰했다. 그런데 탐정단이 일주일간 남편과 여실장의 동선을 샅샅이 추적했지만, 불륜의 단서는 발견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뢰인은 의심을 거두지 않고 남편의 배신을 확신한다. 이 사연을 지켜본 일일 탐정 브라이언은 "이건 100% 이혼해야 돼!"라며 경악했다. 데프콘은 "가을에 느끼는 납량 특집"이라며 소름 돋는 심경을 전한다.

제작진은 "과연 잘나가는 남편의 숨겨진 불륜일지, 아니면 아내의 걷잡을 수 없는 집착과 의부증일지 그 진실은 방송을 통해 밝혀진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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