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집에 불을 내려고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명경찰서는 22일 현주건조물 방화 미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20일 오후 9시40분께 광명시 자신의 주거지에서 가스레인지를 이용해 방화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불은 함께 거주하는 가족들에 의해 꺼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체포했으나 가족들의 요청 등에 따라 A씨를 긴급입원 조처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