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가져갈게" 손예진, 디저트 먹으면서도 ♥현빈 생각…당당한 포장 요청 (요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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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가져갈게" 손예진, 디저트 먹으면서도 ♥현빈 생각…당당한 포장 요청 (요정재형)

엑스포츠뉴스 2025-09-22 08:28: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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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근데 아들 너무 예쁘다 예진아. 유전자가 어쩔 수가 없구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2022년 현빈과 결혼해 같은 해 아들을 얻은 손예진은 이날 정재형에게 아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여줬고, 정재형은 "아이가 너무 예쁘게 생겼다"며 놀라워했다.



손예진은 "우리 아기가 저 닮은 부분이 있다. 자랑하려면 날을 새야 하는데 어떡하지"라며 아들 바보의 모습을 보여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후 정재형은 손예진을 위해 샐러드를 비롯해 당근 오븐 구이 등 다양한 요리를 준비했고, 디저트로 타르트 따탕을 준비했다. 손예진은 “그냥 생당근은 안 좋아하는데 당근 요리는 좋아한다”라고 말한 뒤 당근 오븐 구이를 맛있게 먹었다.

특히 디저트로 타르트를 먹던 손예진은 "하나도 안 달고 너무 맛있다”면서 정재형에게 "신랑 갖다 주게 이것 좀 싸줄 수 있나"며 포장 요청을 해 웃음을 안겼다. 



흔쾌히 포장해주겠다고 한 정재형은 "이거 먹으면 현빈 나와야 한다고 얘기해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손예진은 "여보, 갖고 갈게"라고 얘기해 폭소를 더했다.

손예진은 오는 24일 영화 '어쩔수가없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요정재형'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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