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22일부터 10월 2일까지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한다.
대상은 아동·청소년·여성·노인·장애인 사회복지시설 115곳(3천262명)이며, 지원 품목은 생필품·선물세트·상품권 등이다.
김두겸 시장은 오는 26일 중구 나도람요양원을 방문해 입소자, 종사자 등과 담소를 나누고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함께하는 울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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