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트로프, ‘분데스리가 첫 선발’ 경기에서 72분간 맹활약! 글라드바흐는 ‘시즌 첫 득점’으로 레버쿠젠과 무승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카스트로프, ‘분데스리가 첫 선발’ 경기에서 72분간 맹활약! 글라드바흐는 ‘시즌 첫 득점’으로 레버쿠젠과 무승부

풋볼리스트 2025-09-22 02:27:29 신고

옌스 카스트로프(보루시아묀헨글라드바흐). 게티이미지코리아
옌스 카스트로프(보루시아묀헨글라드바흐).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옌스 카스트로프가 독일 분데스리가에 선발 데뷔했다. 소속팀 보루시아묀헨글라드바흐는 강호 바이엘04레버쿠젠 원정 경기에서 시즌 첫 득점을 만들어냈다.

22(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2025-2026 독일 분데스리가 4라운드를 치른 보루시아묀헨글라드바흐가 바이엘04레버쿠젠과 1-1로 비겼다.

시즌 초반 최악의 팀 중 하나였던 묀헨글라드바흐가 시즌 첫 득점을 만들어냈다. 묀헨글라드바흐는 앞선 3경기 모두 무득점으로 12패에 그쳐 있었다. 레버쿠젠과 두 팀 모두 초반 부진 때문에 감독을 갈아치웠는데, 더 큰 부진을 겪은 팀은 묀헨글라드바흐였다.

홈팀 레버쿠젠은 파트리크 쉬크를 최전방에 세우고 2선에 엘리세 벤 세기르, 이브라힘 마자를 배치했다. 미드필더로 알레시 가르시아, 말릭 틸만이 섰고 좌우 윙백은 알레얀드로 그리말도와 루카스 바스케스가 맡았다. 스리백은 에드몽 탑소바, 로이크 바데, 자렐 콴사였고 골키퍼는 마르크 플레컨이었다.

묀헨글라드바흐 최전방에는 마치노 슈토, 2선에 카스트로프와 케빈 슈퇴거가 섰다. 미드필더 야닉 엥겔하르트, 로코 라이츠의 좌우에 윙백 루카스 울라이히, 조 스캘리가 배치됐다. 스리백은 파비오 키아로디아, 니코 엘베디, 케빈 딕스가 구성하고 골문은 모리츠 나콜라스가 지켰다.

초반부터 우세한 전력을 보여준 레버쿠젠은 전반 9분 선제골을 넣을 뻔했다. 프리킥이 올라오고 쉬크가 완벽한 헤딩슛으로 연결한 듯 보였을 때 니콜라스 골키퍼의 발에 맞고 튕겨 나갔다.

전반 13분 묀헨글라드바흐의 첫 득점 기회가 카스트로프에게서 나왔다. 콴사를 강하게 압박해 공을 빼내며 상대 진영에서 바로 역습할 기회를 만들었다. 공격이 일단 무산되자 공을 따낸 카스트로프가 잠깐 버틴 뒤 슈퇴거에게 내줬는데, 슛이 약했다. 반격을 시작한 묀헨글라드바흐는 16분 슈퇴거의 패스를 받은 마치노의 슛으로 한 번 더 골문을 노렸다.

전반 18분 카스트로프가 기동력을 살려 골을 노렸다. 속공 상황에서 전력질주로 문전까지 들어갔는데 땅볼 크로스가 발을 스쳐 지나갔다.

전반 24분에는 카스트로프가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넣을 뻔했다. 수비 배후로 전속력 침투하며 스루패스를 받았고, 공을 잡자마자 퍼스트 터치로 바로 강슛을 날렸다. 빠른 타이밍에 강한 슛이었기 때문에 플레컨 골키퍼가 손도 못 쓰고 당했다. 그러나 간발의 차로 오프사이드에 걸려 무효 처리되고 말았다.

전반 40분 카스트로프의 스루 패스가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만들어냈다. 중원 싸움에서 공을 따낸 카스트로프는 잠깐 공을 밟았다가 뒤꿈치로 다루고 순식간에 빠져나가는 볼 키핑 재간을 보여줬다. 그리고 드리블로 전진하다 침투하는 라이츠에게 전진 패스를 줬다. 라이츠가 넘어지며 날린 슛은 선방에 막혔다.

후반 18분 레버쿠젠이 먼저 교체카드를 썼다. 바데, 바스케스가 빠지고 악셀 타페, 어니스트 포쿠가 투입됐다.

후반 25분 레버쿠젠이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공중볼 다툼 끝에 레버쿠젠이 공을 따냈고, 측면에서 포쿠가 파고든 뒤 컷백 상황에서 중앙으로 패스를 내줬다. 쉬크의 발에 빗맞은 공이 뒤쪽에 있던 틸만에게 굴러왔고, 틸만이 마무리했다.

후반 27분 묀헨글라드바흐의 첫 교체로 카스트로프가 빠지고 플로리안 노이하우스가 투입됐다.

파트리크 쉬크(바이엘04레버쿠젠). 게티이미지코리아
파트리크 쉬크(바이엘04레버쿠젠). 게티이미지코리아
알레한드로 그리말도(바이어04레버쿠젠) .게티이미지코리아
알레한드로 그리말도(바이어04레버쿠젠) .게티이미지코리아

 

후반 31분 레버쿠젠은 벤세기르, 쉬크 대신 클라우디오 에체베리와 크리스티안 코파네를 대신 기용했다. 35분 묀헨글라드바흐가 마치노와 슈퇴거를 빼면서 하리스 타바코비치, 조반니 레이나를 넣어 선발 공격진을 전원 바꿨다.

그 와중 묀헨글라드바흐는 스캘리 등의 슛으로 계속 동점을 노렸지만 충분히 자주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레버쿠젠도 간간이 반격했다. 후반 38분 마자가 줄 곳 없자 직접 날린 슛은 선방에 막혔다.

후반 39분 레버쿠젠이 마자 대신 요나스 호프만을 들여보냈다. 묀헨글라드바흐는 후반 41분 최후의 조치로 키아로디아와 라이츠를 빼고 그란트레온 라노스, 찰스 헤어만이 투입됐다.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이 나왔다. 묀헨글라드바흐의 교체 카드가 적중했다. 유망주 헤어만이 코너킥 키커로서 날카롭게 공을 올렸고, 타바코비치가 헤딩으로 마무리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