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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출신 사회탐구 강사 이도가 방송에서 27년 모태 솔로임을 고백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는 현재 이투스 소속으로 활동 중인 최연소 1타 한국지리 강사로,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이미 카리스마와 열정으로 널리 알려진 스타 강사입니다.
모태솔로 고백, 방송까지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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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예능 ‘모태 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에서 얼굴을 알린 인플루언서이자 강사 이도가 등장했습니다. 그는 카메라 앞에서도 솔직하게 “27년째 연애 경험이 없다”고 밝히며 웃픈 매력을 드러냈습니다. 제작진이 실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심층 인터뷰와 지인 검증까지 거쳤다는 사실을 털어놓으며 스튜디오를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서울대 출신 최연소 1타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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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는 서울대학교 재학 중이던 2학년 시절, DM 제안을 계기로 강단에 오르며 강사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학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단숨에 이투스 한국지리 대표 강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사랑이 넘치는 이도 쌤’이라는 트레이드마크는 단순한 별명이 아니라,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자 하는 그의 철학이 반영된 별칭이기도 합니다.
주변 반응과 대중의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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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세형은 “병재가 프로그램을 잘 추천하지 않는데 ‘이건 꼭 보라’고 했다”며 이도의 방송 매력을 강조했습니다. 마술사 최현우 역시 “보면서 계속 응원했다. 거의 주인공 같았다”며 “모태솔로라고는 믿기지 않는다”고 반응했습니다. 실제로 방송 이후 이도의 이름은 온라인에서 실시간 화제 키워드로 오르며, 강사로서뿐 아니라 인플루언서로서의 입지도 확실히 다졌습니다.
충격적인 수입과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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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공개한 일상과 수입 규모 역시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수능 일타 강사들은 흔히 억대 연봉을 넘어 수십억 원대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서울대 출신 일타 강사 이도 또한 그에 못지않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는 그의 일상은 단순한 강사의 삶을 넘어, 많은 수험생과 팔로워들에게 동기부여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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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모태 솔로 고백으로 인간적인 매력을 드러낸 동시에, 최연소 일타 강사라는 전문성을 입증한 이도. 그는 예능과 교육 현장을 넘나들며 새로운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습니다. 팬들과 학생들 모두 “이도 쌤이 전하는 진심 어린 수업과 솔직한 성격이 매력적이다”라는 응원을 보내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약에도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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