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기뻤으면! “미친 짓 하고 싶었습니다”…조규성이 2경기 연속골 넣고 유니폼 벗은 이유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얼마나 기뻤으면! “미친 짓 하고 싶었습니다”…조규성이 2경기 연속골 넣고 유니폼 벗은 이유

인터풋볼 2025-09-21 21:20:00 신고

3줄요약
사진=미트윌란
사진=미트윌란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조규성이 승리 후 유니폼을 벗어 던진 이유를 밝혔다.

미트윌란은 21일 오전 1시(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에 위치한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9라운드에서 비보르에 2-0으로 승리했다.

조규성은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지만 후반전을 앞두고 교체 투입됐다. 후반 추가 시간 6분엔 골키퍼 선방 이후 세컨드볼을 왼발로 마무리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2경기 연속골이다. 조규성은 지난 올보르BK 원정 경기에서 부상을 털고 1년 4개월 만에 득점했다.

경기 후 조규성은 서포터스석 앞에서 응원가를 부르며 승리를 만끽했다. 돌발(?) 행동도 있었다. 조규성이 갑자기 유니폼을 벗어 던진 뒤 팬들을 향해 포효하며 환호를 유도했다. 미트윌란 동료들도 조규성을 보고 활짝 웃었다.

사진=미트윌란
사진=미트윌란
사진=미트윌란
사진=미트윌란

조규성은 현지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처음엔 조용히 축하하려고 했다. 그런데 갑자기 미친 짓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유니폼을 벗고 소리를 질렀다. 팬들을 더 기쁘게 해주고 싶었다. 골을 넣고 이기는 것. 그게 내가 바로 원한 것이다”라고 전했다.

조규성은 한때 대한민국 축구를 이끌어 갈 스트라이커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지난 시즌을 앞두고 무릎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 부위에 감염이 생기며2024-25시즌을 통째로 날렸다.

이에 “힘든 시간이었다. 1년 넘게 체육관에서 살았다. 3달 전쯤 훈련에 복귀했는데 통증이 있다. 하지만 경기를 뛰면 다 잊힌다”라며 “골을 넣으면 통증도 사라지는 느낌이다”라며 웃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