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배임죄 폐지’에…한동훈 “이 대통령 유죄 확실하니 없애려는 것”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與 ‘배임죄 폐지’에…한동훈 “이 대통령 유죄 확실하니 없애려는 것”

이데일리 2025-09-21 21:13:21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주미희 기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더불어민주당의 배임죄 폐지 방침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 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 배임죄를 없애서 이 나라를 개판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사진=이데일리DB)


한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반기업 정당’ 민주당이 갑자기 왜 배임죄를 없애고자 할까”라며 “이승하지 않느냐. 갈라치기식 반기업 정서를 집요하게 이용해서 정권 잡고, 정권 잡고도 ‘노봉법’ 통과시키며 반기업 정서를 극한까지 밀어부치고 있는 민주당 정권이 도대체 왜 뜬금없이 ‘배임죄’를 없애자고 할까”라고 했다.

한 전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배임죄 유죄 받을 것이 확실하니(이 대통령과 민주당이 누구보다 유죄라는 걸 잘 안다), 배임죄를 없애버려 이재명 대통령이 ‘면소 판결’을 받게 하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면소’는 법 조항 폐지로 처벌할 수 없게 되는 것을 뜻한다.

그러면서 “뻔뻔함이 놀랍지만 정말로 오직 그 이유 때문”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이 배임죄로 재판받고 있지 않다면, 반기업정당 민주당이 배임죄를 폐지하자고 하겠느냐”고 했다.

이 대통령은 ‘대장동 사건’으로 기소돼 재판을 받다가 현재 중지된 상태다. 대장동 사건의 주요 혐의가 대장동 일당에 이익을 몰아주고 성남도시개발공사에 4895억원대 손해를 끼쳤다는 배임 혐의다.

한 전 대표는 민주당 정권은 이재명 대통령 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 배임죄를 없애서 이 나라를 개판 만들겠다는 것“이라며 ”태연한 척 하지만, 머릿속에는 재판을 막을 생각뿐이고 재판을 막으려 뭐든 하겠다는 것이다. 이러니 가장 위험한 정권, 가장 위험한 사람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적었다.

이어 한 전 대표는 ”배임죄는 이런 범죄다. 상장회사 A회사의 대표이사가 자기 부인이 만든 회사 A회사의 1000억짜리 핵심 기술을 1억이라는 헐값에 팔아넘길 때 처벌하는 죄가 배임죄다. 배임죄를 없애면 이런 행위를 처벌 못하는 것“이라며 ”그러면 저 상장회사 주주들, 거래처들은 망하고, 사회가 정말 개판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한 전 대표는 ”배임죄 적용이 무리하게 확장되는 것은 반대한다만, 지금의 판례로도 충분히 합리적 적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