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소유 성북동 주택, 50억 이상 올라 시세 111억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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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소유 성북동 주택, 50억 이상 올라 시세 111억 추정

인디뉴스 2025-09-21 20:39: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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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38)가 2020년 매입한 서울 성북동 고급 주택의 시세가 5년 만에 두 배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추정됐다. 당시 56억여 원에 사들인 이 주택은 현재 약 111억 원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아파트 담보로 자금 마련…전략적 투자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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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승기는 2020년 말 성북동 소재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단독 주택을 약 56억3500만 원에 매입했다. 그는 당시 거주하던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브라운스톤 레전드 아파트를 담보로 은행 대출 약 66억 원을 받아 자금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주택은 1980년대 초반 지어진 건물로 대지면적은 약 1000㎡, 연면적은 1200㎡에 달한다. 성북구 내에서도 고급 주택이 밀집된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는 재벌가와 유명 인사들의 자택, 각국 대사관저가 다수 자리하고 있다. 현재 이승기의 주택은 주한 카타르 대사 관저로 사용되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

성북동 고급 주택 가치 급등…전문가 “시세 111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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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성북동 일대에서는 평당 2300만~3600만 원대에 거래가 이뤄졌다. 이를 근거로 분석한 이승기 주택의 현재 시세는 약 111억 원 수준으로 평가된다. 대지 면적, 건물 연식, 도로 조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평당가는 약 2750만 원으로 추정됐다.

부동산 전문가 김경현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 차장은 “이승기 씨는 기존 아파트를 담보로 활용해 유동성을 확보한 뒤 고급 주택을 매입한 전략적인 투자 방식을 택했다”며 “인근 거래 사례를 감안할 때 현재 가치는 111억 원에 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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