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러시아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영공을 무단 침범하는 사건이 지난 19일(현지시간) 또 발생했습니다.
폴란드, 루마니아에 이어 이번엔 에스토니아의 영공을 침범했는데요.
나토 동부전선 대비 태세를 시험하려는 의도적 행보라는 의심이 유럽 내에서 증폭하고 있습니다.
제작: 임동근·송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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