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 엄지인 아나운서 가족의 모습이 전해졌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남편인 구자승 씨가 일본 모 대학의 경영학과 교수라고 밝히며 영어, 일본어를 포함해 3개국어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구자승 씨는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아내를 대신해 두 아이를 주 양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모습을 VCR로 지켜본 MC 전현무는 “윤종신을 닮지 않았느냐”라고 농담을 건네듯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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