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김도훈, 열애설에 "단체 여행이었을 뿐"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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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김도훈, 열애설에 "단체 여행이었을 뿐" 일축

경기일보 2025-09-21 16:38: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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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도훈과 김유정으로 추측되는 인물이 공항에서 함께 찍힌 사진(왼쪽) 속 여성의 옷차림이 김유정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속 모습과 유사하다. 온라인 커뮤니티, 김유정 인스타그램
배우 김도훈과 김유정으로 추측되는 인물이 공항에서 함께 찍힌 사진(왼쪽) 속 여성의 옷차림이 김유정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속 모습과 유사하다. 온라인 커뮤니티, 김유정 인스타그램

 

배우 김유정과 김도훈이 온라인에서 확산된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지난 20일 김유정의 소속사 어썸이엔엔티와 김도훈의 소속사 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의 관계를 둘러싼 추측에 대해 빠르게 입장을 내고 “사실이 아니다”라며 일축했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5월 공항에서 두 배우가 함께 있는 것을 봤다는 목격담과 사진이 올라왔다. 특히 베트남 나트랑행 비행기에서 김도훈을 목격했다는 누리꾼이 두 사람이 나란히 앉았다고 주장, ‘친애하는 X’ 촬영 뒤 ‘커플 여행’을 간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온라인에서 불거졌다.

 

김도훈의 소속사 피크제이엔터테인멘트 관계자는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베트남 나트랑 여행은) 드라마 팀 감독님과 함께한 단체 여행이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친애하는X' 야외무대인사에서 관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는 김유정. 연합뉴스
지난 19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친애하는X' 야외무대인사에서 관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는 김유정. 연합뉴스

 

김유정의 소속사 어썸이엔티 관계자 또한 “확인 결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드라마 팀이 함께 간 여행이며 사진이 둘만 간 것처럼 보였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최근 두 사람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에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일정에 나란히 참석하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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