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4분 레드카드! 산체스→첼시 팬 분노 폭발 “로만 시대였다면 이미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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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4분 레드카드! 산체스→첼시 팬 분노 폭발 “로만 시대였다면 이미 OUT“

인터풋볼 2025-09-21 16:3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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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이른 시간 퇴장을 당한 로베르트 산체스에 대해 첼시 팬들의 분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첼시는 21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1-2로 패배했다.

이날 첼시는 초반부터 악재를 맞았다. 이른 시간 수문장이 교체됐기 때문. 골키퍼 산체스가 킥오프 4분 만에 브라이언 음뵈모와의 일대일 상황에서 다리를 걸었다. 주심은 즉시 레드 카드를 꺼냈고, 산체스는 그라운드를 떠나게 됐다.

첼시는 즉각 전술의 변화가 필요했다. 엔조 마레스카 감독은 골키퍼 자리를 채우기 위해 공격수 이스테방 윌리앙을 빼고 필립 예르겐신을 넣었다. 일찍 퇴장당한 탓에 첼시는 단순 수비가 아닌 공격으로 만회하려 했지만,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결국 전반에만 브루노 페르난데스, 카세미루에게 연속골을 헌납하며 끌려갔다. 여기에 ‘에이스’ 콜 팔머도 부상으로 교체되며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전반 막판 카세미루가 경고 누적 퇴장당하며 후반에는 경기력이 살아나 공세를 가했다. 이후 트레보 찰라바가 추격골을 넣기도 했으나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하며 결국 패배로 끝났다.

사진=산체스 인스타그램(캡쳐)
사진=산체스 인스타그램(캡쳐)

산체스는 경기 직후 자신의 SNS에 ”오늘 경기는 내 실수였다, 모두 정말 미안하다. 팀이 후반에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지만, 결국 이기지 못했다“라며 사과했다. 그럼에도 첼시 팬들의 분노는 여전하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에 따르면 그들은 SNS에 ‘산체스를 옹호하기 어렵다. 항상 기복이 심하다’, ‘첼시의 좋은 경기를 망쳤다. 새 골키퍼를 구해라’, ‘로만 아브라모비치 시절이면 진작 팔렸을 것”이라고 불만을 쏟아냈다.

산체스는 2023-24시즌 첼시 입단 후 현재까지 주전 수문장을 맡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리그 선방률 1위인 훌륭한 활약을 보여줬다. 여기에 발밑도 부드러워 첼시의 빌드업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실력과 별개로 몇몇 경기에서 심한 기복으로 실책을 범하며 팬들의 비판이 끊이지 않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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