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9돌 한글날을 맞아 기념 문화행사 '함께 한글' 홍보 포스터.제공은 대전시
대전시는 579돌 한글날을 맞아 기념 문화행사 '함께 한글'을 10월 9일 오후 1시부터 대전시청 남문광장(시민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18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대전시가 주최하고 한남대학교 국어문화원이 주관하며, 한글의 창의성과 과학성을 널리 알리고 우리말과 글의 소중함을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타악공연(림스타악기앙상블) ▲비누방울 공연(MC 선호) ▲한글날 레크리에이션 등 문화공연과 함께, 한글 열쇠고리·초롱등 만들기 등 10여 종의 만들기 체험 교실, 전시회, 전통놀이, '줍깅'(쓰레기 줍기+조깅)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특히 만들기 체험 교실은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를 병행해 운영되며, 사전 예약은 9월 20일부터 10월 4일까지 '한남대학교 국어문화원' 누리집 알림창 또는 단축 주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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