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톨레도 머드헨스에서 뛰는 고우석이 트리플A 시즌 세 번째 세이브를 수확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고우석은 21일(한국 시간) 미국 아이오와주 디모인의 프린시펄 파크에서 열린 미국 마이너리그 트리플A 아이오와 컵스(시카고 컵스 산하)와의 원정 경기에서 8회말 등판, 2이닝 무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지난 19일 아이오와전에서 2이닝 1실점(비자책점)하고 블론세이브를 떠안았던 고우석은 이날은 안타를 하나도 맞지 않으면서 쾌투를 선보였다.
팀이 4-2로 앞선 8회말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고우석은 선두타자 조너선 롱을 2루수 땅볼로 잡았다.
이어 2020~2021년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었던 딕슨 마차도를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했다.
고우석은 제임스 트란토스를 2루수 플라이로 처리해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9회말에도 마운드에 오른 고우석은 두 타자를 외야 뜬공으로 처리한 후 볼넷을 내줬지만, 니키 로페스를 중견수 플라이로 물리쳤다.
고우석은 트리플A에서 올 시즌 3번째 세이브를 수확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4.01에서 3.71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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